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영광과 경수진, 가수 헨리가 비대면 패션쇼에 합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등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비대면 서울 컬렉션' 모델을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흔쾌히 승낙했고, 한혜진은 "우리 멤버만으론 적다. 적어도 10~15명의 모델이 있어야 한다"며 모델 물색에 나섰다.
서울 컬렉션 비대면 촬영 당일, 패션쇼장에 도착한 사람은 김영광, 경수진, 충재, 헨리였다.
김영광은 "도와드리고 싶었다. 패션 쪽에서 일을 했으니까"라며 흔쾌히 승낙했고, 경수진은 "멋있잖아요. 런웨이를 걷는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며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