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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김희철, 패자부활전 라인업에 "왕중왕전 급"

'전교톱10' 김희철, 패자부활전 라인업에 "왕중왕전 급"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전교톱10'
/사진제공='전교톱10'


'전교톱10' 패자부활전이 시작된다. 왕중왕전에 진출할 남은 4개의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2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연출 정상원)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7회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머물렀던 틴에이저 싱어들의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전교톱10' 왕중왕전의 자리는 단 10개로, 현재까지 총 6번의 경합을 통해 이나빈, 문건희, 박시연, 동화바다, 김미진, 화개장터가 왕중왕전 출전권을 따냈다.


이에 남은 4개의 자리를 두고 상위 9개의 팀이 패자부활전을 펼칠 예정이다. 장안의 화제를 모은 '지앤선', 올스타를 받았지만 안타깝게 2위에 머물렀던 박희정 등 뛰어난 역량을 가진 틴에이저 싱어들이 참여한다.


특히 김희철은 "패자부활전 라인업이 왕중왕전 급"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팀이 최종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1등 할 수 있는 패자가 부활될 것이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자부활전은 실시간 현장 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무대가 끝난 후 곧바로 '톱4'가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어떤 팀이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패자부활전은 실시간 현장 투표로 진행돼 어느 팀이 톱4가 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때문에 어느 때 보다도 더욱 긴장감 넘치는 회 차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패자부활전을 통해 왕중왕전에 올라갈 틴에이저 싱어는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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