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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한봄, 4라운드 최종 1위..풍금→유라 탈락 [★밤TView]

'트롯신' 한봄, 4라운드 최종 1위..풍금→유라 탈락 [★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2'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2' 방송 화면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 한봄이 4라운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기획 곽승영, 작가 육소영)에서는 4라운드 전체 결과가 공개되며 합격자와 탈락자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인 봄처럼 화사한 의상을 입고 나온 한봄은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선곡했다.


한봄의 지도를 맡았던 주현미는 "연습했던 대로만 하면 멋진 무대 꾸밀 수 있을 거다. 비장의 카드를 잘 보여주면 이번엔 자신있다"고 이야기해 다른 심사위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봄은 록이 아닌 발라드 풍으로 편곡한 전반부와 더 빨리 진행되는 후반부 등 특색있는 편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남진은 "들어보지 못한 색다른 창법이 너무 좋았다"며 극찬했고 한봄은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90%의 선택을 받아 총합산 점수 17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자와 합격자가 결정됐다. 11위부터 16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탈락하는 룰 속에서 정일송을 포함한 풍금, 성용하, 김태욱, 유라가 탈락했고 16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연자가 응원했던 임지안 또한 탈락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풍금의 뒤를 이어 출전한 임지안은 1점 차이로 풍금을 앞섰고 이에 풍금이 11위로 밀리며 탈락이 최종 확정됐다. 누구보다 임지안의 성공을 바랐던 김연자는 "(이제 곧) 지안이도 탈락이네"라며 아슬아슬한 임지안의 순위를 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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