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즈' 김숙과 하도권이 힐링, 빈티지의 끝판왕 '유리 갤러리 하우스'를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빈자리가 힘들어 이사를 결심한 의뢰인 가족을 위한 새 보금자리 찾기가 그려졌다.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강두기, 마두기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하도권이 출격했다. 두사람이 소개한 성북동의 3층 주택 '유리 갤러리 하우스'였다. 이 집은 20세기 주택의 유리로 장식된 통창을 열어두면 집 안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 힐링 하우스였다.
'유리 갤러리 하우스'는 또한 빈티지한 리모델링과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눈길을 끌었다. 주방의 원목 빈티지 인테리어와 함께 전등 스위치 구멍을 뚫어 이동식 테이블을 설치한 센스는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늑한 방과 이국적인 욕조까지 공개되자 양세형은 "힐링 끝판왕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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