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X황치열 '대한외국인' 출격..가요계 가창력 甲

가수 박봄과 황치열이 나란히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2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봄과 황치열은 지난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 5명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10명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녹화는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강자들' 특집으로 펼쳐진다. 황치열과 박봄은 탁월한 가창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춰 가요계에 롱런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걸 그룹 레인보우와 스피카로 각각 활약했던 고우리와 킴보의 김보아도 이번 특집에 합류해 퀴즈 대결에 함께 했다.

'대한외국인'을 통해 뭉친 이들이 외국인과 퀴즈 대결을 어떤 성적을 거뒀을지 주목된다. 촬영분은 오는 4월 말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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