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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레이브걸스X임영웅, 훈훈한 응원..이찬원 '찐 팬심'[별별TV]

'전참시' 브레이브걸스X임영웅, 훈훈한 응원..이찬원 '찐 팬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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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트로트 라수 임영웅과 서로를 직접 응원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롤린'으로 발매 4년 만에 1위 역주행을 한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전해졌다.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1위를 한 이후 이경규와 예능을 찍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어 도착한 곳은 '쇼 챔피언' 음악방송 스케줄. 브레이브걸스는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처음 받아본다며 기자들의 관심에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막방을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1위 후보 대결을 벌인 임영웅의 대기실을 찾아가 인사했고, 임영웅은 "옛날부터 너무 좋아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은 '롤린' 레전드 영상 속 댄스를 따라하며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했다. 민영 역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며 임영웅을 응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임영웅에게 "개인기를 뺏고 싶다"며 임영웅의 에코 개인기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나는 임영웅과 어머니의 영상통화를 성사시켰고, 임영웅은 이찬원과 브레이브걸스의 영상통화를 성사시켰다. 이찬원은 "제 군생활 때 '롤린'이 나왔단 말이에요. 너무 좋아해요. 군대 내무반에서 의자춤 따라하고 그랬는데"라고 찐 팬심을 보였다.


임영웅은 "'사콜' 멤버들이 브레이브걸스를 좋아한다"면서 브레이브걸스와 '롤린' 합동댄스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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