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이 '뭉쳐야 쏜다'에 정식 입단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산다'에서는 윤경신이 정식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병으로 출연했던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이 상암 불낙스에 정식 입단했다. 윤경신은 "스포츠 레전드들과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입단한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신은 등번호로 77번을 선택했다. 그는 "독일에 있을 때도 77번이었다. 생일도 7월 7일이다. 의미있는 번호라서 선택했다"라며 "간곡히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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