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스티비원더와 협업해 화제를 모은 일렉트릭 사물놀이 밴드 누모리의 무대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다양한 국악 그룹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누모리 팀은 "2010년도 스티비원더 내한 공연 때 '한국의 제일 유명한 타악 팀이 누구냐'고 해서 그때 초청받아서 찬조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그때 공연 가서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I.O.I의 'Pick Me'를 퓨전 음악의 사운드로 편곡해 선보였다.
누모리는 소름 돋는 무대로 모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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