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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송소희, 에이스 등극 "8개월 째 혼성 축구팀 활동 중"

'골때녀' 송소희, 에이스 등극 "8개월 째 혼성 축구팀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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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국악소리가 송소희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에이스에 등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숨은 에이스들이 밝혀졌다.


이날 황소윤은 "중학교 때 했고 요즘에는 동네 친구들이랑 풋살한다"며 오래된 축구 이력을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8개월 정도 했다. 혼성팀 직장인 동호회에 마구잡이로 들어갔다. 남자분들이 배려를 많이 해줘서 많이 못 배웠다"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천수는 "스파르타식으로 배우고 싶냐"라며 송소희 열정을 칭찬했다.


이천수는 "(축구랑) 인연이 있었던 사람도 있고 우승을 시켰던 교육자도 있으니 우승을 하겠다"며 전술을 설명했고, 황소윤과 송소희는 에이스가 돼 많은 역할을 부여받았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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