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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2'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하루 전 대면 상견례[★밤TView]

'동상2'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하루 전 대면 상견례[★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 화면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 화면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 가족이 결혼식 하루 전에 대면 상견례가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결혼식 하루 전 장인, 장모를 첫 대면했다. 한국으로 온 아야네 부모님은 사위 이지훈과의 만남에 어색해했다.


장모님과 6살 차이밖에 안 난다는 이지훈은 장모님을 '누나'라고 칭했다. 이지훈은 올해 43세, 이지훈의 장모는 올해 49세 이며 장인 어른과는 14살 차이였다.


43세인 이지훈은 장모님과 "이런 이야기하기 좀 웃기지만 딱 6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고백했다. 이지훈은 "누나다"면서 "20세에 결혼하시고 바로 아이를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훈은 "아버님과 저는 14살 차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야 모친은 "(이지훈이) 어려 보여서 괜찮았다"고 답했다. 이지훈은 "솔직히 말하면 그냥 형, 누나 같은 느낌이다"며 웃었다.


이후 이지훈의 부모님과 아야네 부모님의 첫 대면이 이루어졌다.


결혼식 하루 전 첫만남을 가진 양가 식구들은 "코로나 상황이 풀리면 한국에 자주 놀러 오라"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아야네 부모님은 "우리 딸 잘 부탁드린다, 아야네를 예뻐해 주셔서 저희도 안심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더라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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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행복한 결혼식이 공개돼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초등학생 딸의 엄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살에 만난 4살 연상의 남편과 24살에 결혼, 25살에 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한 것이다.


그리고 아이키는 남편의 조우종 아나운서 닮은꼴의 훈남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남편이 본인 대신 요리, 육아, 청소 등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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