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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현이X홍성기 부부, 홍콩서 헤어질 뻔한 사연[★밤TV]

'동상이몽2' 이현이X홍성기 부부, 홍콩서 헤어질 뻔한 사연[★밤TV]

발행 :

박수민 기자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쳐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이 결별할 뻔 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첫째 아들 윤서와 절친 부부의 아이들을 위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열었다. 등교 예행연습, 수업 시뮬레이션, 배변 습관 홍성기는 교육까지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아이들에게 교육했다.


특히, 극강의 리얼함을 자아내는 풍선을 활용한 배변 훈련은 MC들의 감탄까지 자아낼 정도였다. 아이들은 '변티켓 교육'을 비롯한 전반적인 등교 예행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쳐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쳐

예행연습이 끝난 뒤 예비 학부모들은 술을 마시며 과거 학창시절과 연애 시절을 공유했다.


특히 이현이 부부는 홍콩에서 싸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격해진 감정으로 헤어질 위기에 처할 뻔했던 일화를 말했다. 이어 헤어질 위기가 정말 많았다는 홍성기의 말에 홍성기의 친구는 "우리 집에서도 헤어질 뻔했다"라며 맞장구를 처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성기는 "잠깐 고민 후 배타고 다시 돌아갔다. (이현이가) 지갑도 여권도 없으니까, 혼자 바다를 보고있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서로 사과를 한 뒤 이현이가 홍성기에게 점퍼를 사주겠다고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현이가) 많이 좋아했네"라며 패널인 이현이를 놀렸다.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쳐
/사진='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쳐

한편 방송 중간에는 이현이 부부의 아들 윤서와 동갑이자, 방송에 출연했던 아이들을 언급하며 그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이윤지의 딸 라니를 비롯하여 소이현의 딸 하은, 윤상현의 딸 나겸, 오지호의 딸 서흔이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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