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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식탁' 대구 편..로컬 출신 기은세 출격

'로컬식탁' 대구 편..로컬 출신 기은세 출격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평소 요리가 취미인 '금손'의 소유자 기은세가 '로컬식탁'을 찾는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로컬식탁' 8회에서는 대구 출신 배우 기은세가 게스트로 출연, 호스트 배성재와 함께 대구광역시의 '빨간 맛 세끼'를 소개한다.


기은세는 평소 요리가 취미인 것은 물론이며 플레이팅에도 일가견이 있는 '금손'으로, 대구 토박이다운 먹팁과 맵부심으로 '로컬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방송 시작부터 기은세는 "매운맛 하면 다 대구에 모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저도 매운 여자"라는 매운맛 소개로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때 엄청 심하게 체해 속이 울렁거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음식을 먹고 나았다는 생생한 간증 후기까지 전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특히 기은세는 '빨간 맛 세끼'가 등장할 때마다 모두의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매운맛에도 거침없이 젓가락을 돌진하는 '맵부심 먹방'을 펼친다고 해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하지만 기세 좋게 활약을 이어가는 기은세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그녀는 한 음식 유래를 설명하던 중 20년 만에 겪는 일 때문에 얼굴이 빨갛게 불타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아무리 매운 음식에도 끄덕하지 않았던 '매운 여자' 기은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모두를 빨간 맛에 빠져들게 할 '로컬식탁' 8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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