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중고 거래를 하기 위해 얼굴 노출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164회에서는 서장훈이 중고 거래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유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CEO 남성 의뢰인이 출연해 중고 거래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초창기에 중고 거래 방송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집에 있다가 거래하러 직접 나가고 했다. 하도 안 팔려서 얼굴을 노출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가 거짓말하는 줄 알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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