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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오나라, 유재석 토크 칼 차단→노제에 독한 멘트 [★밤TView]

'식스센스3' 오나라, 유재석 토크 칼 차단→노제에 독한 멘트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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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식스센스3'에서 오나라가 유재석 토크를 칼 차단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이하 식센3)에서는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식과 양식을 섞은 기사 식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센3 멤버들은 아이키, 노제와 함께 해당 식당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리기 위해 강된장과 전주 비빔 파스타를 맛봤다. 유재석은 "나라야 어때"라고 물었고, 오나라는 "아직 안 먹었다"고 받아치며 토크를 칼 차단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너 좀 쌀쌀맞다"고 웃으며 쳐다봤다.


이어 유재석은 노제가 혼자 잘 먹는 모습에 "야 노제 많이 먹네"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오빠가 제일 많이 먹는다"라고 한술 더 떴고, 이미주도 "맞다"라고 호응했다. 유재석은 "전담마크를 하는구나"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앞서 유재석은 노제와 아이키의 등장에 "광고부터 시작해서 바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노제는 "바쁘긴 한데 '스우파'(스트리 우먼 파이터) 때 보다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오나라는 "거품이 2개월이면 끝난다"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오나라의 마라 맛 멘트에 유재석은 "요즘 멘트가 아주 좋다"며 흐뭇해했고, 전소민은 "멘트 독해졌다"라며 웃었다. 제시는 "사람은 영원한 게 없어서 올 때 딱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상엽은 "난 언제 오냐"고 칭얼댔고, 유재석은 "넌 아직 거품도 오지 않았다. 때를 기다려라"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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