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도영이 예능과 드라마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 극본 고재홍·왕혜지, 제공 티빙(TVING), 제작 CJ ENM)에서 도영은 대학생 '정시호' 역을 통해 연기 합격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도영은 '정시호'로 분해 서희수(한지효 분)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부터 과거 트라우마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안정적으로 소화, 다양한 감정을 매끄럽게 연기해 전개를 흥미롭게 이끌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도영은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열혈 막내로 합류, 적재적소에 맞는 질문과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어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예능 새싹'으로 산뜻한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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