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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추측하는 주우재, 키스신에 심박수 UP?.."최근에 했기 때문" [★밤TView]

'홍김동전' 추측하는 주우재, 키스신에 심박수 UP?.."최근에 했기 때문" [★밤TView]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키스신을 보고 심박수가 오르는 사람을 의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번지점프 현장 위에서는 한 명을 구제할 수 있는 구제 미션으로 '조세호 언행 불일치'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에 자신 없는 김숙에게 주우재는 "뭘 하든 아무 상관하지 말고 이 손을 내 입에 넣는다고 생각하면 돼"라며 꿀팁을 알려줬다. '조세호 언행 불일치'게임은 숫자를 손동작과 말을 다르게 하는 게임이다.


이후 멤버들은 성공 구제 미션을 한 번에 성공하며 "우리가 번지점프 위에서 하니까 되네"라며 감격했다. 제작진은 팀원들에게 "누가 안 뛰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고, 홍진경과 장우영이 김숙을 선택해 김숙이 "전 재산 줄게"라며 감격했다.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한편 제작진은 마지막 구제 미션으로 자신이 던진 동전의 앞면 뒷면의 결과를 맞추면 맞춘 사람은 전부 구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홍진경은 "숫자"를 외치고 망설임 없이 동전을 던졌다. 결과는 뒷면으로 숫자를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우영은 뒷면을 선택하며 동전을 던졌지만 앞면이 나와 멤버들이 우영이를 위로하며 리액션이 고장 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주우재는 뒷면을 선택하고 동전을 던졌고 뒷면이 나와 하늘에 대고 "세상아 사랑한다"라고 외쳤다. 마지막으로 세호는 앞면을 선택하고 동전을 던졌지만 뒷면이 나와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한편 멤버들은 한 명에게 번지점프를 몰아주자고 제안했고 결국 번지점프의 주인공은 장우영으로 결정돼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이후 두 번째 미션으로 '하트 비트'미션이 주어졌다. '하트 비트' 미션은 제작진이 보여주는 모니터를 보고 심박수가 높아지면 모자 위 경보음이 울리는 게임이다. 주우재는 심박수를 지키기 위해 모니터 화면을 보지 않고 삼각대를 보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삼각대 보고 울리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와 장우영은 자극적인 키스신에 모자 위 경보등이 울려 당황했다. 이에 주우재는 "이거 울리는 사람들 최근에 했기 때문에 울릴 수가 있어요"라며 몰아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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