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수희, 김희재가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방송되는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를 이끈 서혜진 전 TV조선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함께 한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
'우리들의 트로트'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릴 22명 트로트 스타들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들의 트로트' 출격을 알린 설운도와 전유진에 이어 김수희와 김희재가 출연을 확정했다.
설운도 전유진에 이어 김수희 김희재까지 출연을 결정하면서, 아직 베일에 싸인 18명 트로트 스타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들의 트로트' 총연출을 맡은 크레아 스튜디오 황인영 PD는 "우리 국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한 트롯 명곡들의 연대기를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를 만드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가수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며 "2022년 최고의 감동과 흥을 선사할 '우리들의 트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