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막내 MC로서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JTBC Voyag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회생활은 이찬원처럼.. 톡파원 예쁜 막내 찬또' 영상에는 "예뻐할 수 밖에 없는 찬또" 모먼트 모음이 담겼다.
이찬원은 지난 첫 태국 여행 중에 징을 치며 소원을 빌 때도 톡파원25시의 가구시청률을 위한 소원을 빌었다고 했다. 이에 의아해하는 다른 MC들의 반응에 '톡파원25시의 미래가 나의 미래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아침 7시 30분에 기상하면 먼저 시청률 조사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시청률부터 확인하고,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 시청률까지 꼼꼼하게 챙긴다며 시청률 수치까지 줄줄 읊는 등 '시청률 얼리어답터'의 모습을 보여 다른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찬원은 주변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연락한다며 후일 프로그램 섭외까지 협의해보겠다고 밝혀 진정한 사회생활의 진수를 보였다.

평소에 팬사랑이 가득한 이찬원은 '칸영화제 75주년 특집'에서 직구 아이템을 고르는 중에 분홍 마스크를 선택하면서 "이거 우리 팬덤 색이에요"이라고 하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찬원은 해외 직구 아이템 중 태국 쌀국수를 시식할 때도 프로그램의 막내답게 자신보다는 다른 출연자들을 먼저 챙기기에 바쁜 모습에서 사회생활의 표본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이찬원 님 늘 최선을 다하고 단순한 출연자이기보다는 제작자 마인드로 늘 열심히 하는 모습에 항상 감동입니다",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하고 애정을 갖고 임하는 찬원 님의 예쁜 영상을 모아 다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성이 명품인 우리 가수 이찬원 님은 주변 사람들 먼저 챙기고 친구 챙기고 후배들 챙기고 국민 사랑둥이", "사회생활뿐 아니라 인생 자체가 진심이고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천사 같은 이찬원 님입니다 오내언사"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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