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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현숙 반전 직업→영자X영철X현숙 2:1 데이트[★밤Tview]

'나는 솔로' 옥순·현숙 반전 직업→영자X영철X현숙 2:1 데이트[★밤Tview]

발행 :

이상은 기자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옥순과 현숙의 반전 직업에 남성 회원들의 마음이 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각 회원들의 자기소개 후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뛰어난 미모로 남성 회원의 관심을 받은 옥순이 자기소개를 했다. 옥순은 "나이는 34세이고, 하는 일은 H 모비스에서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다"라고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옥순은 "리드해 주는 분을 좋아한다. 결정을 잘 못한다"라며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영식은 "외모가 출중하신 것 같은데 주변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굳이 솔로 나라를 찾은 이유는 뭐냐"라고 물었다. 옥순은 "회사만 다니다 보니 이성 만날 일이 없다. 미혼보다는 돌싱이 났다고 생각했고, 속이는 사람들을 만나봤기 때문에 검증된 분들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현숙도 자기소개를 했다. 현숙은 "31세에 부산대학교 발레 전공을 했고, 현재는 발레 강사 겸 K-POP 강사로 방과 후 교사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현숙은 "인상 좋고 착하고 선한 분이 좋다. 거짓 없이 정직한 분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현숙은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말보다는 몸으로 소개하는 것이 편하다"라며 우아한 자태의 발레를 선보였다.


이에 모든 남성 회원들이 현숙을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남성 회원들은 각자 이야기를 통해 현숙에 다른 의견을 보였다. 영식은 "현숙님이 자기소개 후 많이 떠나갔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예체능을 선호하지 않는다. 너무 멋있었는데 멀어졌다"라고 의외의 반응을 하자 진행진이 놀랐다.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한편, 여성 회원의 관심을 받던 영철은 영자, 현숙과 2 대 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 남자 회원들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고, 여성 회원이 선택하는 방식이 소개됐다.


영철은 데이스 신청에 앞서 영자를 선택했다. 영철은 "제일 알아보고 싶기도 했고, 텐션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다"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영철의 데이트 신청에 영자와 현숙이 나와 영철이 당황했다.


현숙은 "영철님이 마음에 계속 들었다. 오늘부터 직진해 보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영자는 "영철 말고는 다른 분에게 관심 안 생긴다"라며 양보하지 않았다. 영자와 현숙은 서로를 견제하며 외면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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