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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제주 결혼식 전 지진 겪어"…경험담 고백 [세계 다크투어]

장동민 "제주 결혼식 전 지진 겪어"…경험담 고백 [세계 다크투어]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 장동민이 지진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지진의 기억을 통해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크 투어리스트들(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 다크가이드와 함께 일촉즉발의 재난인 지진에 대해 탐구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바, 이독실 다크가이드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재난 대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던 2016년 경주에 이어 2017년 포항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날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포항 지진에서는 국내 최초로 '이 현상'이 발생했다고. 상황을 지켜보던 박나래와 봉태규가 "나 이런 거 처음 봤어"라며 놀라워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를 겪었다는 장동민의 경험담도 공개됐다. 직접 지진을 경험했던 만큼 장동민은 지진 대처 가이드를 전달하기 전 "지금 빨리 친척들한테 보라고 전화해라"며 필수 시청까지 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아비규환의 동일본 대지진 당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의인의 일화도 소개됐다. 쓰나미가 몰려오던 순간 목숨을 걸고 안내 방송을 해 사람들을 대피시킨 것. 이에 과연 '생명을 살린 천사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긴박했던 그날의 순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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