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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 양세형, 커플 싸움에 깜짝.."용암 vs 얼음이다"[★밤TView]

'이별리콜' 양세형, 커플 싸움에 깜짝.."용암 vs 얼음이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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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화면 캡처

'이별리콜'에서 연애 스타일이 다른 커플의 다툼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르세라핌 김채원이 일일 리콜플래너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리콜남은 X는 두 살 연상이었다며,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서 한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밝혔다. 리콜남은 연애 후로도 약을 사다주고 서프라이즈로 꽃다발을 사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며 X에게 잘 해줬다고 자부했다.


리콜남은 그러나 X는 성향이 달라 자신의 요구에 맞춰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리콜남은 자신은 외향적이고 전화 통화나 문자 등 연락을 자주 하는 걸 좋아하는 반면 X는 혼자 집에서 쉬는 시간이 중요하고 연락도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콜남은 또한 사랑의 크기나 속도도 많이 달랐다며 자신은 자주 만나고 표현하는 게 중요하지만 X는 서서히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다고 전했다.


리콜남은 이 모든 과정에서 "제 입맛에 맞게 X를 바꾸려고 했다"며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서운함을 느끼고 있더라"고 반성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옥은 이에 "바라지 않고 해주는 사랑이 아니라 '너도 나한테 그만큼 줘야 하지 않냐' 하고 주는 거다"며 "나는 '사랑이 많아', '디테일 해' 하면서 주는 거다. 근데 상대가 내가 원하는 속도와 양으로 주지 않으니 서운해한 거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의 간극은 리콜남의 집이 침수돼 함께 살게 된 2주 동안 더욱 벌어졌다. 심지어 리콜남의 불 같은 사랑은 결국 밤에 X의 휴대전화를 몰래 보기까지에 이르렀고, 리콜남은 X의 통화 목록과 문자에서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발견해 신뢰가 깨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리콜남은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돌아가 서서히 스며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쁘게 사랑할 수 있었는데 제가 망친 건 아닐까 걱정됐다"며 이별을 리콜했다.


하지만 리콜 식탁에서 만난 X의 태도는 차갑기 그지없었다. X는 보고 싶었다는 리콜남의 애정 표현에도 "넌 항상 보고 싶어하지 않냐"며 표정을 굳혀 눈길을 끌었다. X가 이러한 태도를 보인 이유는 두 사람의 대화에서 곧 공개됐다. 리콜남이 앞서 밝힌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의 평소 생활 패턴이나 연애 스타일, 다툼을 해결하는 과정 등 모든 성향이 정반대였던 것. 양세형은 "불과 물이 아니라 용암 대 얼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X는 리콜남이 자신의 서재에 몰래 들어가 개명 전 이름과 얼굴이 담긴 신분증까지 촬영했다며 "버거웠다"고 말했고, 리콜남은 자신이 아무리 안달내도 반응해주지 않는 X가 "날 외롭게 했다"며 서운해했다. 성유리는 두 사람의 감정이 고조되자 "너무 불안해서 못 보겠다"고 눈살을 찌푸렸다. 방송 말미 리콜남이 한참 서운함을 늘어놓고도 화해하려 불렀다고 말하자, 양세형은 "이렇게까지 얘기하고 화해하려 한다는 게 무슨 말이냐"며 답답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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