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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은 "父 백종원보다 母 소유진 파스타가 더 맛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세은 "父 백종원보다 母 소유진 파스타가 더 맛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의 막내딸 백세은이 '먹방'을 선보인다.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슈돌' 451회는 '우리 함께 꿈꾸는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가을 소풍을 떠난 배우 신현준네와 소유진네 육남매가 소유진표 파스타로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이중 5살 '먹방 요정' 세은은 신현준의 장남 신민준에게 '먹짱'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녹화에서 소유진은 육남매를 위해 크림 파스타에 강황 가루를 넣어 만든 '강황 크림 파스타'를 준비했다. 이에 소유진의 막내딸 세은은 "(소유진) 엄마가 백종원 아빠보다 더 맛있는 거 해줘요. 아빠 파스타는 그냥 하얀 파스타고, 엄마 파스타는 노란 크림 파스타예요"라며 "나는 노란 크림 파스타가 좋아요"라며 백종원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속 아이들은 소유진표 '강황 크림 파스타'로 '먹방'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세은과 민준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면치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은은 민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세은은 "난 오빠보다 더 많이"라며 도전의식이 활활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세은은 면을 잡아먹겠다는 일념으로 견제하듯 곁눈질까지 하며 '먹짱' 자리를 위협했다.


민준도 접시에 코를 박고 끊이지 않는 면발 포크질을 하고 있다. 민준은 엄지까지 치켜세우며 여유로운 '먹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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