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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이상형은 음식 사주는 여자..♥홍현희, 잘 사줘" [돈쭐내러 왔습니다2]

제이쓴 "이상형은 음식 사주는 여자..♥홍현희, 잘 사줘" [돈쭐내러 왔습니다2]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HQ
/사진제공=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개그맨 김해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는다.


19일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29회에서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한 닭 요리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먹보스' 이영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 김해준을 소개했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변신해 특유의 느끼한 연기를 펼쳤고, 그의 상태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본인도 자기가 느끼한 걸 아나 보다. 닭살이 스스로 돋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해준은 "이상형이 음식을 잘 먹는 사람, 음식을 잘 하는 사람, 음식을 잘 사주는 사람 중에서 누구인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저랑 함께 맛있게 먹는 사람이 좋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 게 큰 행복이지 않나"고 답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제이쓴은 "전 음식을 사주는 사람이 좋다"며 "저희 누나(홍현희)가 정말 잘 사줬다"고 아내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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