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 달린 집4'에서 김희원이 웹드라마 '파친코'의 주인공을 맡았던 김민하의 연기를 극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안동을 찾은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게스트 김민하와 만났다.
성동일은 초면인 김민하 유대 관계를 쌓기 위해 연기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김희원은 "나는 '파친코'를 딱 처음 보는 순간, 연기가 20대 톤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카리스마가 있다. 나이에 안 어울리게"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민하는 부끄러워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성동일은 "어릴 때부터 연기에 욕심이 컸냐"라고 질문했고, 김민하는 "그렇다. 학예회 같은 거 나가는 거 좋아하고, 엄마 몰래 동요대회에 신청해서 나갔었다"라며 연기 열정을 뽐냈다.
한편 김민하는 유창한 영어실력의 비결이 어머니의 학구열로 인해 유치원 때부터 영어학원과 과외를 했다고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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