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15,000원으로 4인 장 보기에 성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15,000원으로 4인 가족 장 보기에 도전했다.
이날 류수영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류수영은 "채소의 물가가 많이 올라갔다"며 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류수영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 되지 않을까 했다"며 과거 '만원의 행복'방송을 떠올리며 "만 원에서 가능한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한다"며 만 원으로 장 보기에 도전했다. 이찬원은 "한 끼도 힘들다"며 불가능할 것을 예상했다. 류수영은 '만원의 행복' 당시의 만 원을 현재 가치로 계산하면 15,550원이라며 15,500원으로 4인 가족 장 보기를 도전했다.
하지만 류수영은 포장마차에서 벌써 위기를 맞이했다. 류수영은 핫바를 보고 "하나만 먹을까?"라며 망설였다. 류수영은 "냄새 너무 좋다"라며 가격을 물었다. 류수영은 1,000원이라는 말에 구매를 결심했다. 류수영은 구매한 어묵을 한입 맛보고 "이거는 어묵인데 되게 맛있는 해물파전 먹는 기분이야"라며 기뻐했다. 이후 류수영은 호떡집에서 또 머뭇거렸다. 결국 류수영은 호떡도 구입했다. 류수영은 호떡을 한입 맛보고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했다.
이후 류수영이 본격적으로 장을 봤다. 류수영은 어묵과 호떡을 사고 남은 금액으로 대패삼겹살과 생선 그리고 야채를 샀다. 류수영은 잔액 550원을 보이며 기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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