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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외전' 이소라♥최동환, 불륜의혹 속 커플요가.."로망이었다"

'돌싱외전' 이소라♥최동환, 불륜의혹 속 커플요가.."로망이었다"

발행 :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돌싱글즈 외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돌싱글즈 외전'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 외전' 이소라♥최동환이 커플요가 로망을 실현했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소라♥최동환 커플이 촌캉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이제 막 기상한 최동환에게 "매트깔고 몸 풀어줄게"라면서 요가를 제안했다.


처음에는 최동환이 "그냥 밟아줘"라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소라는 "커플 요가에 대한 로망 있다. 남자친구한테 요가 가르쳐주고 하는거"라고 말하며 애교있게 최동환을 설득했다.


최동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게 왔구나. 집에서 이렇게 요가하면 좋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다. 근데 이렇게 매트 들고 하자한 건 처음이었다"라며 요가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소라는 "커플 요가에 로망도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거니까 좋아하는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최동환과 커플 요가에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매트를 깔고 요가를 시작했다. 유연하게 동작을 잘 수행하는 이소라와 다르게 쉬운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벌벌 떠는 최동환을 보고 이소라는 "새끼 고라니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에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리를 맞대며 W자 동작을 완성시키며 요가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3일 유튜버 구제역은 이소라가 과거 상습 불륜과 음주 가무로 인해 이혼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소라가 결혼기간 동안 남편과 시댁으로부터 10억 원이 넘는 용돈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최근 이소라는 잡음 치레를 앓고 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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