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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홍성기, 양수 터진 ♥이현이 행동에 깜짝 "드라이 넣고 있어" [★밤TV]

'동상이몽2' 홍성기, 양수 터진 ♥이현이 행동에 깜짝 "드라이 넣고 있어"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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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에서 홍성기는 아내 이현이가 임신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송재희 지소연 부부를 위해 김장을 했다.


이날 홍성기는 김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했다. 이현이는 스튜디오에서 "제가 감히 김장을 해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집을 찾은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시험관으로 해서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지소연은 "임신을 하고 나니까 힘들었던 시간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이지혜가 "아이가 생기면 잊어버린다"며 공감했다. 송재희는 "4년 연애하고 아이 가져볼까? 했는데"라며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홍성기는 이현이 임신 당신 의사선생님께 "'양수 터지면 어떻게 해요?'물었더니 '선생님이 천천히 걸어오시면 돼요'했다"고 전했다. 홍성기는 두 부부에 "아니 진짜 이렇게 침착한 산모를 처음 봤다"며 드라마에서의 보던 산모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홍성기는 "현이가 자고 있는데 '오빠 나 양수 터졌어'했다. 너무 놀랐다. 수첩을 주면서 '가방 챙겨'하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현이는 "내가 하나도 안 아팠다. 근데 낳아야 되니까 지금부터 '머리 못 감는다' 생각해서 나는 샤워를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홍성기는 "샤워를 하면서 드라이를 하더라. '우리 아이를 예쁘게 만나야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현이가 "아니야 아니야 '사진 찍을 거잖아' 이랬어"라고 전했다. 홍성기는 "양수가 터졌는데 드라이를 넣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눈썹을 그렸다"며 폭소했다. 홍성기는 "화장까지 딱하더니 '출발하자고'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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