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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액션 스타 왕호 "홍콩 출연료=한국 집 한 채 값" 깜짝

'특종세상' 액션 스타 왕호 "홍콩 출연료=한국 집 한 채 값" 깜짝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특종세상' 방송화면
/사진='특종세상' 방송화면

'제2의 이소룡'으로 불렸던 배우 왕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70년대 액션 영화계를 이끌었던 왕호를 만났다.


이날 제작진은 경상남도 지방의 한 사찰에서 왕호를 만났다. 왕호는 고요히 사찰 마당을 쓸며 일손을 도왔다. 이후 왕호가 산속 깊이 위치한 수련장을 소개했다. 왕호는 대걸레를 들고 "마포걸레 수련법"이라며 대걸레를 이용해 봉술을 선보였다.


이후 왕호는 과거 자신의 인기를 언급하며 "그 당시 출연료가 홍콩에서 출연할 때는 한국에 집 한 채 살 정도이고 서울에서 한국 영화 두 작품 출연하면 집 한 채 사고했다"고 전했다. 왕호는 절에 머물며 무술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며 무술 감독에 대한 꿈을 꿨다.


이후 왕호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왕호가 도착한 곳은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보금자리였다. 왕호의 집에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포스터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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