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심야괴담회2' 오늘(23일) 종영 "당분간 휴식기..츄·재찬 출연"

'심야괴담회2' 오늘(23일) 종영 "당분간 휴식기..츄·재찬 출연"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MBC

'심야괴담회' 시즌2가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23일 MBC 측은 "이날 방송하는 '심야괴담회'에서는 9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방학식이 열린다. '심야괴담회'의 든든한 기둥 MC 김숙과 화제의 게스트 츄, 재찬이 함께 자리를 빛낸다"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 츄, 재찬이 팀 버튼 감독의 세계적인 화제작 '웬즈데이' 등장인물들을 패러디했다. 특히 김숙은 짙은 눈화장에 양 갈래로 땋은 머리까지, 주인공 웬즈데이의 모습을 그대로 '복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웬즈데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댄스파티 장면도 찰떡 소화했다. 이에 츄, 재찬과 김숙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웬즈데이' 패러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심야괴담회'에서는 어둑시니(시청자) 설문도 진행한 가운데 무려 1,444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응답 내용을 토대로 오늘 방학식에서는 1교시 MC 상장 수여식, 2교시 일문일답 촬영 뒷이야기, 3교시 베스트 사연 복습 코너가 이어졌다.


특히 김숙은 MC들에게 상을 준다는 소식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상장과 함께 받은 뜻밖의 선물에 리액션이 고장 나 버리고 말았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촌철살인 상장 이름과 신박한 선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