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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홍석천, 환경미화원 쫓아다닌다" 폭소 [모내기클럽]

박명수 "홍석천, 환경미화원 쫓아다닌다" 폭소 [모내기클럽]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모내기클럽'
/사진제공='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 출연진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8일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하는 6회에서는 '난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난 탈모라고 해' 팀의 홍석천, 김원효, 오지헌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킹스턴, 이윤규, 손대식은 등장하자마자 탈모 이력을 당당히 소개하며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얻었다.


육중완은 이야기 도중 홍석천과 관련된 미담으로 훈훈함을 조성했고, 홍석천이 민망해하자 박명수는 "(홍석천이) 환경미화원을 쫓아다닌다"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석천과 김원효, 오지헌 세 사람은 동료애로 똘똘 뭉쳤다고. 홍석천과 김원효는 오지헌을 향한 육중완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발끈, 오지헌을 향한 눈물겨운 내리사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원효가 육중완을 향해 "형도 노래 못했으면 개그"라고 응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낸다.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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