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사랑방' 심야 플러팅이 폭주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6회에서는 심야 플러팅이 폭주한다.
이날 어깨깡패 팀의 안시현이 썸 타고 있는 출연자의 바로 옆자리에 누워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왜 안 자냐는 질문에 안시현은 "얼굴 보다 자려고"라는 멘트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안시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잠들기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다. (얼굴) 보다가 잤다"라고 털어놓는다.
어깨깡패 안시현 외에도 이날 단체 합숙 현장에서는 풀 액셀 플러팅이 속출한다. MC 채정안은 "이번 기수 흥미진진하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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