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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연자 "'아모르파티' 4년만 역주행, 엑소 덕분" 깜짝

'라스' 김연자 "'아모르파티' 4년만 역주행, 엑소 덕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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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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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연자가 정우성, 김태호 PD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연을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하는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1974년 '말해줘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연자는 '수은등', '아침의 나라에서', '10분 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트로트계 레전드다. 특히 '아모르 파티'는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곡으로 거듭났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김연자는 올해 데뷔 50주년이라고 전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의 축하를 받고 데뷔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연자는 최근 정우성, 김태호 PD와 한 자리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김연자는 지난 2013년에 발표했지만 반응을 얻지 못했던 '아모르파티'가 4년 만에 역주행해 국민 곡으로 떠오르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그룹 엑소 덕분이라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또한 김연자는 전국 각지 대학교의 러브콜을 받으며 축제 요정으로 등극하게 된 특별한 비화를 털어놓는다. 이어 패리스 힐튼에 비견될 만큼, 엄청난 양과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자랑해 MC들을 깜놀하게 만든다.


김연자는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수많은 국가에서 단독 공연을 소화했던 썰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심지어 이곳에서도 공연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연자는 고향 전라남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연자마을'이 생겼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연자마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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