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연습생 석매튜가 이회택을 제치고 톱9에 진출했다.
13일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가수 전소미가 스타 마스터로 등장했다.
이날 전소미는 톱9 후보와 18위를 제외한 생존자를 발표했다. 전소민은 "지금 호명되지 않아도 톱9 후보와 18위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이후 톱9 9위 후보 2인이 공개됐다. 연습생 박건욱은 "진짜 예상이 안 간다"라며 궁금해했다. 톱9 후보 2인은 석매튜와 이회택이 지목됐다. 이회택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전소미는 무대 위에 오른 석매튜와 이회택에 "앞에 선 2명의 후보 중 1명만이 데뷔 조를 상징하는 톱9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9위 생존자의 주인공은 석매튜였다. 석매튜는 "제가 아직도 탑 라인에 있을 수 있어서 스타 크리에이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석매튜는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팀원들과 같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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