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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가수' 오승원 "뉴진스 프로듀서가 음반 작업 제안" [복면가왕][별별TV]

'둘리 가수' 오승원 "뉴진스 프로듀서가 음반 작업 제안" [복면가왕][별별TV]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호의가 계속되면의 정체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른 오승원으로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닉네임 '가만둘 리 없어'와 '호의가 계속되면'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호의 계속되면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공개된 호의가 계속되면의 정체는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른 오승원이었다.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오승원은 "음악 하고 전혀 다른 일을 25년간 했다. 노래를 전혀 안 불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던 중에 뉴진스의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250 님에게 음반 작업 제의를 위해 섭외가 왔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서님께서 저를 3년 동안 찾았다고 하더라. 3년 동안 찾았다는 얘기에 감동받아 음반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1라운드 무대를 보고나서 호의가 계속되면의 정체를 정확히 추리했던 이윤석은 "목소리를 듣자마자 둘리 주제곡이 떠올랐다. 제가 노래를 많이 들었다. 덕분에 1년 만에 추리로 성공했다"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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