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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닌자 어쌔씬' 비 아역 시절 회상.."독기 있었는데, 지금은 최약체"[1박2일][별별TV]

이준, '닌자 어쌔씬' 비 아역 시절 회상.."독기 있었는데, 지금은 최약체"[1박2일][별별TV]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배우 겸 가수 이준이 과거 영화 '닌자 어쌔씬' 속 자신의 시절을 떠올리며 셀프 디스를 날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중 '패배 요정'을 가리기 위해 '제1회 패배 요정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패배 요정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준은 연이어 패배하며 굴욕을 맛봤다.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팀원을 직접 교체할 기회를 얻은 그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때 문세윤은 2009년 개봉한 미국 무술 액션 영화 '닌자 어쌔씬'에서 이준이 연기한 비(정지훈)의 아역 시절을 언급하며 "이때 파이팅이 어디 갔냐"라고 도발, 과거 독기 가득한 이준의 모습을 소환했다.


이에 이준은 박장대소하며 "나도 저때는 독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최약체가 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딘딘은 "형의 패배 기세를 꺾어주겠다"며 이준과 한 팀이 되기로 했고,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마지막 게임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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