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이 보는 엄마 아빠"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 양이 그려준 자신과 남편의 그림을 들고 남편의 볼에 입맞춤하고 있다. 특히 태리 양이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이지혜는 "아빠는 머리숱이 없고 엄마는 볼터치가 강하네. 딸 그림에 오랜만에 스킨십. 사이좋은 부부"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묘하게 닮게 그려진 것 같다", "귀여운 태리, 효녀 다 됐다", "태리 그림 너무 잘 그린다" 등의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와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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