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박서진, 150평 대저택 이사 첫날 몸싸움..母 분노 폭발한 사연?[살림남2][별별TV]

박서진, 150평 대저택 이사 첫날 몸싸움..母 분노 폭발한 사연?[살림남2][별별TV]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가족이 대저택 이사 첫날 육탄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150평 대저택으로 이사한 박서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의 어머니는 새집에서의 첫 끼를 만드느라 주방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저마다 원하는 메뉴가 달라 4가지 음식을 만든 어머니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에어컨을 풀 가동해 박서진과 아버지의 불만을 샀다.


박서진과 아버지는 온몸을 꽁꽁 싸맨 채 추위를 호소했고, 어머니는 "얼음 구석에 빠졌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추위를 이기지 못한 박서진이 몰래 에어컨을 끄자 어머니와 여동생은 리모컨을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싸늘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시작한 이들은 아버지의 반찬 투정에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아버지는 "새집에서 첫 끼가 이게 뭐냐"고 핀잔을 줬고, 어머니는 "각시가 더운데 차려줬으면 고맙게 여기라"라고 대응해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머니는 문어를 삶으라는 아버지의 계속된 타박에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