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가 한식뷔페 플렉스를 뽐냈다.
민호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침부터 운동을 하고 나온 이후 최애 한식 뷔페로 식사를 하러 갔다.
민호는 "어떤 메뉴가 나올지 모른다. 매일 메뉴가 다르다. 매일 가도 안 질린다. 자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양이 정해져 있지 않다. 혼자 사니까 집밥을 잘 못 해먹잖나. 8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이만한 곳이 없다. 최애 맛집 중 하나"라고 밝혔다.
모든 음식을 먹은 민호는 8000원이 아닌 1만원을 결제했다.
민호는 "보통 8000원 결제하는데 남들보다 더 먹는 것 같아서 가끔씩 조금조금씩 더 결제한다. 많이 먹은 것 같아서 몇천 원 더 결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월 배우 하정우가 50억원에 매각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약 74평 고급주택을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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