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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 '찬스', 청각장애 아동 위해 기부..누적 2억 9천만 원

이찬원 팬클럽 '찬스', 청각장애 아동 위해 기부..누적 2억 9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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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에 가수 이찬원의 공식 팬클럽 '찬스'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20만원 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으며, 기부금 전액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


팬클럽 '찬스'는 2020 년부터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2억9천만원에 달한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팬클럽 ' 찬스'는 " 아티스트의 생일날 팬들과 다 함께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청각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 매년 특별한 날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 이찬원 팬클럽 분들의 나눔 덕분에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찾고 사회에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사랑의달팽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소울-The Fan' 3호에 등재되어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귀의 날인 9월 9일을 상징해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 이상 또는 약정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 고액 후원자 모임 '소울-The Fan'과 '소울리더'를 비롯해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 후원 또는 500만원 이상 일시 후원 또는 약정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 중고액 후원자 모임 '소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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