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 첫째 아들 준후가 겪었던 우울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MJ 이민정'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정은 '둘째 임신 후 첫째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는 것 같다'는 사연에 "이거는 인간의 애정 욕구라고 하지 않나. 희한하게 아이들이 네 살 이럴 때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반감을 갖는 아이들이 많다. 좀 이해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째 아들 준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준후가 처음에는 괜찮은 것처럼 보였지만 학교에서 살짝 우울감이 있었다고 해서, 준후랑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째가 갓난아이 때는 엄마나 산후도우미에게 맡겨두고 첫째 마음을 보듬어주는 게 중요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민정은 딸 갖는 방법에 대해선 "반반의 확률이라 아무리 제가 팁을 알려준다고 되는 게 아닌 거 같다. 복불복이다. 저는 막연하게 우리 집은 오빠와 나, 내 남편은 남편과 여동생이라 다음은 여동생일 거라 생각했다"고 했다.
이민정은 노산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노산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데, 요새는 너무 좋은 검사가 많다. 서른 후반이라고 하면 그런 검사를 많이 한다고 한다. 절대 제일 중요한 거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다. 저도 마흔에 둘째를 낳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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