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600년 종가의 종부와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천 서씨 양경공파 22대 종부 권순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순미는 "집안에 대해 태종 이방원의 왕위 등극을 도운 양경공 서유를 모시는 가문이다"라고 집안을 소개했다.

권순미는 유재석을 보고 "맨날 TV에서 뵌 분을 가까이서 보니까 음성도 굉장히 울림통이 좋으시다. 보기에는 마르셨는데 울림통이 굉장하다"라며 신기해했다. 유재석은 "에너지가 있죠"라며 흐뭇해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권순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할 때 전해드린 음식도 종부님 음식이었냐"라며 11년 전 인연을 언급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강제 동원 조선인이 만든 우토로 마을로 고향의 음식인 권순미가 만든 한 상을 배달했던 인연이 있었던 것. 당시 유재석은 방송에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왔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재석은 "그때 진짜 감사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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