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이 야구선수 은퇴 후 첫 고정 예능으로 '술래게임'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디즈니+ 예능 프로그램 '술래게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현정완 PD를 비롯해 출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 유튜버 빠니보틀, 말왕, 레슬링선수 장은실, 아나운서 박지민, 유튜버 김똘똘, 가수 양다일, 작가 겸 방송 육준서, 가수 지지원, 배우 윤상현,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참석했다.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주하게 하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극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황재균은 "은퇴를 작년 12월에 했는데 고정 프로그램이 '술래게임'이 첫 번째"라며 "어떻게 첫 고정을 선택해야 될까 고민하다가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엔 피지컬적으로 잘 활약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선택했다. 임팩트를 남겨야 된다고 생각해서 임팩트를 남기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치댈까 생각했다"며 "제 선택이 잘한 선택이란 걸 이번 프로그램 하면서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황재균은 "은퇴를 하고 나서 출연 제의를 받았다. 야구라는 스포츠도 서로 상대 팀을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중요한 스포츠다. '술래게임'도 야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피지컬도 요하고, 서로를 어떻게 속일까,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심리전이 필요하다"며 "야구랑 '술래게임'이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술래게임'은 오는 30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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