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또 하나의 미담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로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출연해 인천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 가운데 유재석이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매의 눈'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변요한, 노재원은 틈주인을 만나러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는다. 이때, 유재석의 시선을 강탈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버스정류장 지붕에 덩그러니 버려진 생수병. 유재석은 "아 저런 건 좀 아니다"라며 "이거 버리신 분이 방송을 보고 계신 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이러시면 안 된다"라며 쓰레기 불법 투기꾼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려 사이다를 안긴다.
이때 유연석은 틈만 나면 치솟는 게임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버스정류장 지붕 위에 절묘하게 놓인 생수병의 모습을 보고 "혹시 '틈만나면,' 게임하다가 버린 거 아니냐"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그도 잠시 이들은 곧바로 물병 치우기에 나서는데, 유재석은 "내가 연식이 목마 타고 올라가서 치우겠다"라며 '인간 사다리차'를 소환해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결국 이날 유재석, 유연석, 변요한, 노재원은 즉석에서 의기투합해 '불법 투기 쓰레기 틈새 처리반'을 발족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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