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미선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이 된 사연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하는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미선은 최근 늦깎이 BTS 팬 '아미'가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평소 아이돌에 큰 관심이 없었던 그는 절친 김정난을 따라 BTS 콘서트를 관람한 후 'BTS 앓이'를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박미선은 콘서트에서 BTS 팬클럽인 '아미'의 일사불란한 응원법을 경험하고 즐긴 사연도 전한다.
콘서트 이후 BTS의 노래와 영상을 찾아보며 제대로 팬이 됐다는 박미선은 "자랑해도 돼요?"라며 SNS에 올린 BTS 콘서트 인증샷 게시물에 멤버 뷔가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김정난은 "진짜 성덕이야"라며 부러워한다.
박미선은 "늦바람이 무섭다"라며 김정난과 함께 방콕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에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힌다. 항암 치료 때문에 몇 년간 장거리 비행을 못한 박미선은 "최근 6개월마다 받는 추적 검사에서 수치가 더 좋아졌다"라며 오랜만에 떠날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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