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밀리언 공동대표 윤여욱이 연인인 댄서 리아킴과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방송된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8회에서는 댄스 크리에이티브 기업 원밀리언의 수장이자 댄서 리아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아킴은 연인이자 원밀리언 공동대표 윤여욱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9년째 관계를 이어오며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윤여욱은 리아킴의 과거 슬럼프 시기를 떠올리며 "과도한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다. 20대 초반에 가장 신체적으로 왕성했던 시기에 조금씩 빛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잦아드는 시기가 오니까 거기서 본인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게 저희가 결혼을 안 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며 "아줌마라는 딱지를 붙여주고 싶지 않았다. 더 젊고 예쁜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를 바랐다"고 리아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리아킴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2023년 가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사실 뭔가 정해놓고 언제 결혼해야겠다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라며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너무 잘 맞고 너무 고맙지만, '결혼을 원해' 이런 느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으로도 충분한데 어떤 행사가 왜 굳이 필요하냐는 느낌이다. 드레스에 대한 로망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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