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1년을 준비했다. 한 번 시도에 잘 된 것 같다. 지금 17주차다"라며 예비 아빠가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아빠가 된 건 언제 처음 알았을까. 김종민은 "6월에 중국 베이징 여행이 잡혀있었다. 만리장성을 돌아다니는데 아내가 배가 아프다는 거다.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떴다"라며 기뻐했다.
태명은 '찡이'다. 김종민은 "베이징에서 임신 사실을 알아서 '베이찡' 해서 '찡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태몽에 대해서는 "소가 있는데 이 송아지에게 젖을 주는 꿈을 꿨다. 며칠 뒤에는 내가 포도를 따서 포도를 먹는 꿈을 꿨다. 또 집에 있는데 꽃사슴이 계속 뛰어다니는 거다"라고 말해 2세 성별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찡이의 성별은 아들이었다. 김종민은 "아들 원했었다. 너무 든든하다"라며 웃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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