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와 이주승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새집으로 이사한 뒤 13년 지기 절친 천우희를 첫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천우희를 위해 양꼬치와 토마토 달걀 볶음을 직접 준비했다.
천우희는 "난 일단 남사친 집에 처음 와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집들이에는 다른 지인 없이 천우희 혼자 참석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사실 일대일로 집에 가면 사귀는 거지"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주승은 천우희의 머리카락을 직접 떼어주고 음식을 덜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안84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뒤 천우희는 이주승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집들이 선물로 건넸다. 이주승이 바다 그림을 갖고 싶다고 하자, 그림을 그려본 적 없는 천우희가 며칠 밤을 새워 완성한 작품이었다.
이주승은 "솔직히 기대 이상인 것 같다"며 감탄했고, 천우희 역시 이주승이 직접 제작한 이름 각인 도마를 선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천우희가 그린 다른 그림들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함께 들여다보며 바짝 붙어 앉았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바라본 패널들은 "나 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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