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추성훈-김종국-지코가 다트 승부와 MZ 게임으로 혼신을 다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2회에서 지코는 추성훈과 김종국에게 3년 만의 예능 복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종국은 "조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도 아재 개그를 좋아한다는 지코에게 "끈기 있게 가다 보면 어이없어서 터진다"라는 예능 선배의 꿀팁을 전했다.
추성훈-김종국-지코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스린 야시장을 찾았다. 세 사람은 다트 게임을 발견하자 곧바로 승부에 돌입했고, 지난 규슈 여행의 대결을 떠올리며 신경전을 벌인 추성훈과 김종국은 여섯 발 중 다섯 발을 명중시킨 후 환호했다.
반면 형들이 다투는 와중에도 홀로 연습하던 지코는 단 하나의 풍선도 맞추지 못했다. "평소엔 다트 진짜 잘한다"라며 억울해하는 지코에게 제작진은 '캐릭터를 위한 큰 그림'이 아니냐는 의심을 드러냈고, 지코는 "캐릭터 아니에요"라며 항변했다.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는 김종국의 제안으로 찾은 현지 로컬 아침 식당에서는 때아닌 '남성 호르몬' 서열 경쟁이 벌어졌다. 지코는 사전 인터뷰에서 공언한 대로 남성 호르몬 수치 1위로 다트 대결의 설움을 벗었다. 호르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던 김종국은 순식간에 꼴찌로 밀려났고, 추성훈에게 조식 짐까지 넘겨받자 투덜거리면서도 받아들였다.
세 사람은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현지 MZ들의 핫 플레이스로 향했다. 세 사람은 색깔에 따라 타일을 터치하는 LED 게임장에 들어서자 어리둥절했고, 심지어 부상 관련 동의서를 접하자 "신체 포기 각서 같은 거 쓰는 거냐"라며 긴장했다. 게임 규칙을 파악하기도 전에 무작정 발걸음을 옮긴 추성훈으로 인해 게임이 시작과 함께 종료됐다.
혼란 속에서 막내 지코가 게임을 리드하며 의외의 해결사로 등장했다. 바닥 타일을 도맡은 지코는 날렵하게 타일을 제거하며 활약했고, 추성훈과 김종국은 "얘 잘하는 게 있었어"라며 지코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대만 현지 1위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에서 6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는 TOP 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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