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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아이전용 장 사용 하는 류수영

냉부, 아이전용 장 사용 하는 류수영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아이베넷
/사진제공=아이베넷


배우 류수영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투 머치 브라더스 냉장고 제2탄’으로 개그맨 이승윤과 배우 류수영이 출연했다.


앞서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지난 2017년 예쁜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류수영은 집에서 직접 딸과 함께빵 반죽을 한다며 “딸이 만진 게 훨씬 맛있다”고 언급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류수영 냉장고에 주재료로는 아이용 된장과 간장이 나왔다. 그는 “아기가 먹는 거라 더 신경 써서 사용한다”며 “아이 엄마(배우 박하선)가 케어를 한다. 책을 굉장히 많이 샀다”며 첫 아이에 대한 초보아빠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류수영이 요청한 첫 번째 요리 주제는 ‘세 식구가 모두 맛있저염?’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가족바보 김승민, 샘킴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류수영은 “기본 재료가 갖고 있는 채소나 육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배워가고 싶다”며 “아이와 함께 식탁에서 같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저염 요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과 셰프들은 “아이도 같이 먹어야 하니까 (간맞추기가) 어렵겠다”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수영은 “간을 맞추기 어렵다, (시중에) 몇 개 없다”며 아이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김승민이 준비한 요리는 ‘지라시스시 맛있저염’, 샘킴이 준비한 요리는 ‘특명 아빠의 도전’이었다. 15분 동안 긴박하게 펼쳐지는 대결에서 김승민은 류수영 냉장고의 주재료인 아이용 된장과 간장을 사용해 아이도 먹을 수 있는 가족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가 사용하는 아이용 간장 된장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에서 출시한 순창한식된장과 순 간장소스로 알려졌다.


순창한식된장은 순창 햇콩으로 직접 띄운 발효 된장으로 입자를 곱게 갈아 넣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장류 특산품으로 전라북도지사 인증을 받아 합성보존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순간장 소스는 국내산 우리콩과 우리 밀로 발효시킨 양조간장에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넣은 제품으로 국물용과 비빔용 2가지로 구분된다. 품질개량제나 합성보존료가 무첨가 되어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어 소비자 사시에서 이미 소문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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