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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0.04%’ 상승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0.04%’ 상승

발행 :

채준 기자
사진


서울아파트가 2주 연속 미미한 상승을 기록했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매수자들의 관망세 심화로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 연속 동일한 변동률(0.04%)을 유지했다.


이번 상승은 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 관악 등이 주도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는 상승폭이 줄어드는 분위기다, 경기ㆍ인천이 0.09% 상승했고 신도시는 0.08%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수급불균형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0.11% 상승했고 경기ㆍ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12%, 0.08% 올랐다.


한편 이번주에는 ‘서초자이르네’ 등 전국 7,051가구 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이 중 일반분양은 총 3,825가구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A3-3a’,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과천르센토데시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오픈하며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 등 13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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